-
초등생 만지고 속옷에 손 넣은 노인…길 마주치자 "골프 간다"
[중앙포토] 부산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4학년 여자 초등생 2명을 강제추행한 70대 남성이 구속됐다. 13일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
-
[단독] '회색옷' 보자마자 감 왔다, CCTV 닳도록 본 성추행범
경찰이 지난달 30일 A씨(35)를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. A씨는 지난 4월 27일,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마트에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. 사진은 당시
-
"청바지 찢어졌네" 쑥 들어온 손가락…직장 성추행, 그후 3년
성폭력 이미지그래픽 “그날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.” 김가영(31·가명)씨는 3년 전 봄 끔찍한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. 2019년 5월 직장의 체육행사가 열린 경기도
-
[이번 주 리뷰] 18개 중 16개 부처 인선 마무리…한ㆍ미,“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재확인”(16~21일)
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윤석열 #바이든 #한미정상회담 #시정연설 #추경 #6ㆍ1 지방선거 #보궐선거 #교육감 #UFO #칸 영화제 #광주 민주화운동 #한동훈 #루나
-
"포켓몬빵 줄게" 초등생 추행 편의점男…CCTV엔 피해자 8명
16년만에 재출시된 '포켓몬빵'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. 제품은 동봉된 '띠부씰'(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) 수집 열풍을 타고 인기를 얻었다. 사진은 3월 서울
-
서울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입건…직무 배제
[중앙포토]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A경찰서 소속 B씨를 성폭행 혐
-
검찰, ‘오거돈 블랙리스트’ 오 전 시장·측근 등 3명 기소
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해 6월 29일 오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법 법정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송봉근
-
[단독]장애 방패삼은 성추행범…장애인센터의 불편한 진실
서울 노원구의 한 장애인센터에 비상이 걸린 건 지난해 1월이었다. 센터의 직원인 50대 남성이 40대 여성 회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. 피해자의 주장은 검찰에서 대체
-
직원 강제추행 오거돈, 상고 포기…징역 3년 확정
오거돈 전 부산시장. [중앙포토]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. 검찰도 기간 내
-
[이번 주 리뷰]‘눈뜨고 코 베이징’…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“저의 불찰”(7~12일)
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오미크론 #시사특공대 #러시아 #부동산 세금 #눈뜨고 코 베이징 #막장 편파판정 #확진ㆍ격리자 투표 #이재익의 시사특공대 #김혜경 #이재명 #윤
-
"오거돈, 손녀뻘 추행하고도 태연하게 대화"…2심도 징역 3년
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021년 6월 29일 오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법 법정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송
-
[속보] 직원 강제추행 오거돈, 항소심서도 징역 3년 선고
오거돈 전 부산시장. 송봉근 기자 직원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. 부산고법 형사2부(부장판사 오현규)는 9일
-
여직원 가슴 만지고 “못생기고 뚱뚱한 XX, 내가 왜?” 황당 발뺌
법원. [중앙포토]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일하는 여직원을 강제추행하고 그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일 법조
-
"스파게티 먹자" 초대…30살 어린 후배 성폭행하려던 공무원
[셔터스톡] 30살이나 어린 신입 여성 공무원에게 “스파게티 먹자”며 집으로 유인, 성폭행 시도까지 한 58세 남성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22일 법조계에 따르
-
[단독] 묻혀진 '그날의 진실'…박원순 성추행 혐의 결국 '공소권 없음'
검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‘공소권 없음’으로 불기소 처분했다. 성추행 방조 혐의를 받은 전직 서울시 부시장과 비서실장 등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을 이
-
'박원순 성추행 방조' 서울시 관계자 불기소…2차 가해자도 무혐의
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. 연합뉴스 검찰이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을 방조·묵인한 혐의로 고발된 당시 서울시 관계자들을 무혐의 처분했다. 3일 법조계에 따르면
-
20개월 딸 성폭행·무차별 폭행 살해…20대 남성 징역 30년[영상]
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지비하게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. 대전지법 형사12부는 22일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자비하게
-
검찰, 강제추행 등 혐의 오거돈 항소심서도 7년 구형
오거돈 전 부산시장. 송봉근 기자 검찰이 부하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. 검찰은 13일 오후 부산고법 제2형사부(부장 오현
-
오거돈 피해자 ‘외상 후 장애’ 인정 후 첫 공판…의협 "치상죄 적용될 듯"
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 6월 29일 오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법 법정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송봉근
-
60대 의사가 엉덩이 찔렀다…6년 전쟁 끝에 받은 '정의의 심판'
“잘못했으니 회초리를 맞아야 한다고 했어요. 나뭇가지를 가져오라 하더라고요. 그리고…” 박수영(36·가명)씨는 6년 전 가을의 분노를 잊지 못한다고 했다. 2015년 10월 직장
-
‘계약직 성폭력’ 대법서 뒤집혔다…“성희롱·괴롭힘 맞다”
대법원 대법정 [중앙포토] 한 대학 어린이병원 후원회에서 계약직 여성이 후원회 이사로부터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가해자의 손을 들어준
-
아이돌 멤버 신체 만지려 잠입? 기획사 사옥에 수상한 얼굴
아이돌그룹 크래비티. 일간스포츠 9인조 아이돌그룹 크래비티의 멤버를 추행한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초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
-
[단독]"아내 강간" 그 상사…'명의만 대표'가 누명 벗겨줬다
자신을 사회복지사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지난 7월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'아내가 직장상사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'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 일부.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
-
男아이돌, 신원미상 女에 강제추행 당했다…사옥 무단침입
크래비티. (SBS제공) 2020.12.25/뉴스1 한 여성이 20대 남성 아이돌그룹 멤버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.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